안녕하세요 관장님  최용훈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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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

6월 30일이 기말고사라서 제가 문제집을 한권

샀습니다,

솔직히 태권도수업을 7시에 하기때문에 마치고

오면 8시30분은 되는데 그때 숙제하랴,,일기쓰랴,,

문제집까지 풀랴,,잠도오고 하기도 싫을텐데

참고 잘 해주고있습니다,

낮에 마을도서관에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시험결과보다는 저랑같이 문제집도 풀고

시험대비를 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가는 체험학습 모두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의외로 안갈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아쿠아리움은 어찌된일인지

가겠다고 해서 (아마도 해운대 바닷가에서

놀생각으로..ㅡㅡ;; 바다 보기가 어렵다보니..)

속으로 놀라고 기뻤답니다,

그날 스위스전이 있어서 관장님.사범님.모두

잠도 제대로 못주무셨을텐데..아침일찍 또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셨겠어요

수고많으셨고. 저희 용훈이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