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원생 | 학부모
 
 
 
HOME > 커뮤니티 > 인성자료실
 
[2014년 11월 둘째주]뱀과 개구리는 친구
조회 : 27330        작성자 : 관장님   

아기뱀이 있었습니다. 좀 이상한 뱀이었습니다.
“너는 왜 개구리는 안 먹니 ”
엄마뱀이 물었습니다.
“불쌍해서요. 내 친구거든요.”

아기뱀은 개구리하고도 놀고 들쥐하고도 놀았습니다.
엄마뱀도 설득하다가 지쳤습니다.
“네 맘대로 해라. 먹을 것을 안 줄 거야.”
그러나 아기뱀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의문만이 그의 머리 속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왜 우리들은 서로를 잡아먹어야만 할까?”

아기뱀은 집을 나와서 조그만 돌 위에 앉았습니다.
배가 고팠지만 차마 착한 친구들을 잡아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기뱀은 혼자 생각했습니다.
움직이면 더 배가 고파지니까 가만히 있다가 정 배가 고프면 조금씩 조금씩 제 살을 뜯어먹으면서도 아기뱀은 친구들을 잡아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아기뱀의 영혼은 영원한 평화의 나라 천국으로 갔습니다.

작성일자 : 2014년 11월 10일


총 586의 글 ( 33 / 40 )
번호 화일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06 [9월 인성자료]책임을 다 하는 사람 [0]관장님05-09-0141078
105 [8월 인성자료]아낌없이 주는 나무 [0]관장님05-07-3041407
104 [8월인성교육]어머니의 희생과 사랑 [0]관장님05-07-3040964
103 [8월 인성자료] 용서하는 마음 [0]관장님05-07-3039578
102 [7월 인성자료]- 인내하는 자의 축복 [0]관장님05-06-3039856
101 [7월 인성자료]-단정한 몸가짐과 성실 [0]관장님05-06-3040061
100 [7월 인성교육] - 발견의 조건은 끈기와 관찰력이다. [0]관장님05-06-3040250
99 [6월 인성자료]-호국의 달 6월을 맞으며 (2부) [0]관장님05-06-0236477
98 [6월 인성자료]-호국의 달 6월을 맞으며 (1부) [0]관장님05-06-0239351
97 [5월 인성자료] - 나의 가정환경 [0]관장님05-05-0335557
96 [5월 인성자료] - 가정 교육의 어제와 오늘 (3탄) [0]관장님05-05-0339144
95 [5월 인성자료] - 가정 교육의 어제와 오늘 (2탄) [0]관장님05-05-0339046
94 [5월 인성자료] - 가정 교육의 어제와 오늘 (1탄) [0]관장님05-05-0338933
93 [4월 네째주 인성자료] - 생활 속의 예절 [0]관장님05-04-0140426
92 [4월 세째주 인성자료] - 학교생활의 예절 [0]관장님05-04-0140566

[이전 10개][31][32][33][34][35][36][37][38][39][40]
 
 
 
 
   
경남 창원시 성산구 연덕로184번길 32동우상가 502호 / 055-266-0076 극동본관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