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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심 키워주는 생활습관 13가지
조회 : 995        작성자 : 관장님   

21세기에는 독립심 강한 아이가 필요하다.

 

날로 심해지는 경쟁사회에서 리더십 있는 사람이 되려면 독립심이 필요하다.

독립심이 부족하면 새로운 상황을 만났을 때 스스로 결정하고 대처하기보다는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하고, 결국 경쟁사회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1세기의 주인공으로 키워주는 독립심.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심어줄 수 있을까.

 

독립심을 없애는 원인은 과잉보호

 

아이들은 자라면서 끊임없이 선택의 상황에 직면한다.

이 장난감을 갖고 놀까, 저 장난감을 갖고 놀까 하는 작은 선택부터 때로는 인생이 걸린 중요한 선택까지 크고 작은 수많은 선택들이 우리를 따라다닌다. 따라서 적절한 때에 얼마나 바람직한 선택을 하느냐는 곧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그러기에 새로운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선택하고 대처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독립심을 키우는 것은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 결정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독립심이 부족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줄 사람을 찾거나 문제를 피해 도망치려고 하기 쉽다. 그러다보면 소극적이고, 자신감도 떨어지게 된다. 의존성이 지나친 경우 의존성 성격장애가 되기도 한다.

 

요즘은 자녀를 하나 또는 둘만 낳는 가정이 늘다 보니 과잉보호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독립심을 줄이는 중요한 원인이다.

사회교육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공부만 잘하면 나머지는 엄마가 다 알아서 해줄게'라는 성적 위주의 자세도 마찬가지.

자신의 삶은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다. 경쟁사회에서 리더십 있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자신부터 챙길 줄 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즉 21세기의 성공요인은 바로 독립심이라는 것. 그렇다면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들여야 할까.

 

독립심 키워주는 습관

 

1.네, 아니오로 대답하게 하는 것은 피한다.

네, 아니오로 대답하는 단답형의 질문은 피한다. 왜 그런 대답을 했는지,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자신의 의견을 말하게 한다. 수학을 학습할 때도 답만을 말하게 하기보다는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 물어본다. 사고력을 키워주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훈련을 시켜주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2.작은 아르바이트를 시켜본다.

그릇과 수저 놓기, 아빠 구두 닦기, 장난감 정리, 심부름 등 간단한 일거리를 준다. 그리고 잘 해냈을 때는 구체적으로 칭찬해준다. 일을 마쳤을 때는 스티커나 용돈 등 작은 대가를 지불하는 것도 아이의 하고자 하는 욕구를 북돋워주는 면에서 좋을 것.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이 맡은 일을 하면서 책임감과 독립심도 기를 수 있다.

 

3.아이가 혼자 할 수 있다고 믿어준다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를 믿어주는 부모의 자세가 먼저 필요하다. 자기 방 정리, 숙제 등 조금은 서툴러도 아이에게 맡겨진 일은 잘 해낼 수 있다고 믿어준다면 아이는 신이 나서 더욱 열심히 하려들 것. 하지만 아이를 보며 불안해한다면 엄마 스스로 대신해주거나 간섭하게 되어 아이의 독립심을 없애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4.보상에 길들여지지 않게 한다.

무조건적으로 보상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버릇을 나쁘게 만든다. 맡은 일을 해냈을 때 칭찬으로 상을 주는 것이 처음에는 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 하지만 어느 정도 아이가 그 일을 소화하는 데 불편이 없고, 습관이 됐다 싶으면 더 이상의 상을 주는 것은 피한다. 상을 받기 위해 일시적으로 행동하는 버릇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을 줄 때는 구체적으로 이유를 밝힌다.

 

5.일관성 있게, 경고는 한 번만

어떤 날은 엄마가 아이의 준비물을 챙겨주고, 어떤 날은 아이에게 준비물을 스스로 챙기지 않는다며 화를 내는 등 일관성 있지 못한 행동은 아이에게 기준을 모호하게 만들고 독립심을 없애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아직도 안 했어. 안 하면 혼난다'라며 두 번, 세 번 경고만을 거듭하는 것도 마찬가지. '내가 하지 않아도 결국은 엄마가 다 하실 거야'라는 그릇된 생각을 심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6.아이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지 않는다

본능적으로 아이들은 의존성과 독립성을 동시에 지닌다. 엄마 곁을 떠나 혼자서 놀다가도 다시 엄마 곁으로 돌아오는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 엄마가 자신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두려움 없이 스스로 바깥세상을 탐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엄마는 독립심을 강조하기 전에 부모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만 5세 때까지가 중요한 시기. 만약 애착관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이들은 불안감에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커질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아이를 감싸라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혼자서 해보려고 한다면 그 기회를 살려 독립성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로 삼는 지혜가 필요할 것.

 

7.가족회의를 활용한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결정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한달에 한 번이나 기념일, 명절 등 행사 전에 가족회의를 열어 집안의 대소사를 아이와 함께 결정해보자. 가족의 결속력도 다질 수 있고, 의견을 말하고, 결정하는 힘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아이는 자신의 의견이 존중된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하려 할 것이다.

 

8.아이들만의 여행을 준비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낯선 장소와 사람 등 새로운 상황에 놓일 때가 많다. 따라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그때그때 상황에 직면하며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는 것. 여행이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다. 버스로 몇 정거장 건너 있는 할머니네 다녀오기와 같이 간단한 것에서 기차여행까지 단계적으로 준비한다. 캠프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9.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아이가 서툴다고 해서 '넌 그것도 못하니. 영민이는 너보다 어린데도 잘하잖아'라며 남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감을 잃게 되어 아이는 점점 스스로 시도해 보려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언가를 하면서도 엄마에게 혼나지 않을까 눈치를 볼 수도 있다.

 

10.또래와 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아이가 다칠까봐 또는 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두문불출, 또래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기회를 없애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은 또래와 놀면서 자신이 결정하고, 더불어 지내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엄마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한다면 처음에는 놀이에 엄마도 함께 참여한다. 그런 다음 아이가 익숙해지면 점차 엄마의 비중을 줄여 아이 혼자서 참여할 수 있게 한다.

 

11.돈을 벌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준다.

아이와 상의해 할 일과 그에 대한 보상을 정한다. 동생 돌보기, 신문 정리, 밥상 차리기 등 언제, 무엇을, 얼마동안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한다. 보상방법도 동생을 2시간 돌보는 것을 마무리 지었을 때 스티커 3장 등으로 역시 자세하게 정한다. 이때 자신이 번 용돈은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경제감각을 익히도록 도와주고, 독립심도 키워준다.

 

12.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왜 이렇게 더디냐며 발을 동동 구르지 말고 외출하기 전에는 시간을 넉넉히 두어 아이 혼자서도 옷 입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장난감 정리가 보다 쉽도록 박스를 분류해서 준비하는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13.인내심을 키워준다.

조금 하다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짜증을 내고 금세 포기한다면 독립심은 제대로 키워지지 않을 것. 아무리 떼를 써도 안 된다고 한 것은 안 된다며 일관성 있게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끝까지 할 수 있다며 격려해준다. 마무리했을 경우 칭찬해주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료출처 : 여성조선

작성일자 : 2010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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