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찬호야
엄마야...^^ 우리 찬호 신나게 재밌게 놀고 있지?
어제 편지 쓸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안되는 바람에 오늘 회사 마치고 오자마
자 수영하는 사진 보고 이렇게 편지를 쓴단다..
우리 찬호 수영못해서 걱정했는데 아주 재밌게 노는것 같아 엄마 마음이
흐뭇하다... 찬호 수영장 무지 가고 싶어했잖아....
엄마가 바쁘다고 찬호 하고 싶은것도 못해주고 그랬는데 캠프를 보내길
참 잘한거 같다...
엄마는 늘 찬호 보면 의젓해 보이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단다..
늘 엄마 걱정해주고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엄마는 다 알고 있단다
찬호야 ! 늘 수영사진에서 처럼 찬호가 친구랑 즐겁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친구에게 도움주고 기쁨줄수 있는 멋진 친구 이런 소릴 들었으면
좋겠다.. 늘 집에만 있는 찬호 보면 어쩔땐 엄마 마음이 아프단다..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를 갖는 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줄 아니?
이번 캠프를 통해서 찬호가 멋진 친구 하나 만들어 학교다닐때도
그리고 태권도 다닐때도 늘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방학이 다 되어가니까 게임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 찬호가
되었으면 해.... 그래야 관장님 처럼 멋진 사람이 되는거야...
찬호가 늘 존경하고 닮고 싶은 관장님은 찬호를 가르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늘 책을 읽으시고 공부하신단다..
훌륭한 사람은 쉽게 되는게 아니예요... 하고 싶은것도 참고 하기 싫은것도
참고 할수 있는 사람이라야 될수 있는거란다.
이번 캠프 갔다오면 더 관장님이 좋아지겠네 우리 찬호...
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단다..
엄마는 찬호가 있어서 항상 행복하고 즐겁단다..
우리 찬호도 그러길 바래요.. 찬호야 사랑해..
몸 건강히 잘 하고 와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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